일요일밤의 대행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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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일요일밤의 대행진은 1981년부터 1988년까지 MBC에서 방송된 코미디 쇼 프로그램이다. 초기에는 쇼 프로그램 형식으로 시작하여 김병조가 진행하는 시사 풍자 코너인 '일요일 밤의 뉴스 대행진'으로 인기를 얻으며 포맷을 변경했다. 김병조 하차 후 MC 체제로 전환하여 '일요일 일요일 밤에'로 명칭을 변경했다. 주요 코너로는 '일요일 밤의 뉴스 대행진', '미스터 주', '최병서의 따따부따' 등이 있었으며, 1980년대에는 60~70%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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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밤의 대행진 - [TV프로그램]에 관한 문서 | |
---|---|
프로그램 정보 | |
방송명 | 일요일밤의 대행진 |
장르 | 코미디 |
방송 시간 | 일요일 저녁 7시 ~ 8시 |
방송 분량 | 1시간 |
방송 기간 | 1981년 3월 29일 ~ 1988년 11월 20일 |
방송 채널 | MBC |
출연자 | 본문 참조 |
음성 | 1채널 모노 사운드 |
고화질 방송 여부 | 아날로그 제작 · 방송 |
후편 | 일요일 일요일 밤에 |
2. 역사
박상규가 진행한 초창기에는 콩트를 곁들인 쇼 프로그램 형식이었고, 김병조의 시사 풍자 코너 '일요일 밤의 뉴스 대행진'이 큰 인기를 얻었다. 1983년 11월, 방송 시간대가 오후 8시로 변경되고 포맷이 '일요일 밤의 뉴스 대행진' 중심으로 바뀌면서 김병조가 앵커를 맡아 쇼 전체를 뉴스처럼 진행했다. 내용은 콩트 중심 코미디에 쇼가 곁들여지는 형태였다.
1987년 민정당 전당대회 사건으로 김병조가 하차한 후, '뉴스 앵커' 형식에서 'MC' 형식으로 변경되었다. 1988년 11월 20일까지 방영된 후 《일요일 일요일 밤에》로 이름이 바뀌었다.
2. 1. 초창기 (1981년 ~ 1983년)
박상규가 진행하며 콩트를 곁들인 쇼 프로그램 형식으로 시작했고, 김병조가 진행하던 시사 풍자 코너인 '일요일 밤의 뉴스 대행진'이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.2. 2. 포맷 변경 및 전성기 (1983년 ~ 1987년)
1983년 11월, 방송 시간대가 오후 8시로 변경되면서 전체적인 포맷이 일요일 밤의 뉴스 대행진 중심으로 바뀌었다. 김병조가 앵커를 맡아 쇼 전체를 뉴스처럼 진행하는 형식으로 전환되었으며, 콩트 중심의 코미디 프로그램에 약간의 쇼가 곁들여지는 형태로 변화하였다. 시사 풍자 코미디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.2. 3. 김병조 하차 및 종영 (1987년 ~ 1988년)
1987년 민정당 전당대회 사건 이후 김병조가 하차하고, 진행 체제를 '뉴스 앵커' 형식에서 'MC' 형식으로 변경하였다. 1988년 11월 20일까지 방영되었고 그 다음 주부터는 《일요일 일요일 밤에》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.3. 방송 시간대
방송 채널 | 방송 기간 | 방송 시간 | 방송 분량 |
---|---|---|---|
MBC | 1981년 3월 29일 ~ 1983년 10월 30일 | 밤 10시 ~ 11시 | 1시간 |
1983년 11월 6일 ~ 1984년 4월 8일 | 밤 8시 ~ 9시 | 1시간 | |
1984년 4월 22일 ~ 1988년 11월 20일 | 저녁 7시 ~ 8시 | 1시간 |
- 1984년 4월 15일에는 권투 중계로 인해 방송되지 않았다.
4. 역대 코너
다음은 '일요일밤의 대행진' 프로그램의 역대 코너 목록이다.
- 김병조, 강석, 이규혁, 김창준 외 - 일요일 밤의 뉴스 대행진
- 박세민 외 - 박세민의 비디오 개그
- 김창준, 조정현, 이경규, 김정렬, 김보화 - 풍자 한마당
- 이주일 외 - 이주일의 카운터 펀치
- 전정희 외 - 최후의 심판 <심판대>
- 서세원 외 - 인형 무대
- 이용식, 이건주 외 - 그 시절 그 사건
- 이용식 외 - 88 DJ
- 이용식, 이경실, 김상호 - 미스터 주 (Mr. 酒)
- 김병조, 이홍렬, 황기순, 이현주, 김보화 - 참깨부부 들깨부부
- 최병서 외 - 최병서의 따따부따
- 박미선, 정재윤, 이웅호 - 별난여자
- 이용식, 황기순 - 사건과 신사
- 김기현, 김병조 외 - 죄와 벌
- 보물을 찾아라
- 이원승(일지매), 김명덕, 조정현(용가리), 이옥주, 이문수(넘버원) - 헬로우 일지매
- 이용식, 이경규 외 - 심통공작 심술하인
- 서세원 외 - 서빈손 극단
- 이경실 외 - 도루묵 소녀
4. 1. 주요 코너
: 시사 풍자 코미디 코너로, 김병조는 아나운서(확대 개편 후 앵커), 강석, 이규혁, 김창준 등은 기자(확대 개편 후 PD)로 출연했다. "일요일 밤의 뉴스 대행진에서 바라본 오늘의 세계!"라는 멘트로 그날의 내용을 한마디로 축약했는데, 이는 TBC 뉴스에서 봉두완 앵커가 썼던 멘트를 패러디한 것이다. '먼저 인간이 되어라', '지구를 떠나거라' 등의 유행어가 있었다.
- 박세민의 비디오 개그 (출연: 박세민)
- 이주일의 카운터 펀치 (출연: 이주일)
- 최후의 심판 <심판대> (출연: 전정희)
- 인형 무대 (출연: 서세원)
- 88 DJ (출연: 이용식)
- 미스터 주 (Mr. 酒, 출연: 이용식, 이경실, 김상호)
: 대표적인 유행어는 '가고, 오고, 오고, 가고, 가는 사람 왜 붙잡아?', '빠른 시일내에 믿어? 못믿어?' 등이다. '다들 이불개고 밥먹어'라는 노래는 이 코너를 위해 작곡되어 김상호가 이용식에게 불러줬고, 훗날 신화가 리메이크했다.
: 대표적인 유행어는 '니는 밥만 먹고 사나?', '니는 밥 안먹고 떡먹고 사나?'이다.
: 최초의 정치인 성대모사 코너로, 대통령도 개그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보여주며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. 대표적인 유행어는 '왜 나만 갖고 그래.'이다.
: 1988년 당시 신인 개그맨이던 박미선의 데뷔작이자 출세작. 함께 출연한 정재윤, 이웅호 역시 만 20세의 신인으로 MBC 개그맨 세대교체 바람을 예감케 했다.
- 사건과 신사 (출연: 이용식, 황기순)
: 이용식과 황기순이 매 회마다 다른 사건(예: 가짜 자선냄비)을 일으키는 코너였다. 대표적인 유행어는 '나라고 다 성공할 수 있냐?'이다.
- 죄와 벌 (출연: 김기현, 김병조)
: 매회 다른 개그맨이 게스트로 출연, 신세한탄을 하거나 행패를 부리면 김기현의 지시에 의해 김병조가 판결을 내렸다. 대표적인 유행어는 '병조야, 판결을 내리거라.'이다.
- 보물을 찾아라
: 사극과 동일한 형식으로 야외 세트장에서 촬영되었다.
- 심통공작 심술하인 (출연: 이용식, 이경규)
- 서빈손 극단 (출연: 서세원)
- 도루묵 소녀 (출연: 이경실)
: 2010년 2월 14일부터 2010년 5월 16일까지 하땅사에서 후속 코너인 '''돌아온 도루묵 소녀'''가 방영되었다.
5. 시청률
1980년대 초반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60~70%대의 시청률을 기록하여, MC이자 코미디언 김병조는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.
6. 테마곡
음악그룹 보니 M.의 'Happy Song(해피송)'이 엔딩곡으로 쓰였다.
7. 경쟁 프로그램
KBS 2TV의 쇼 비디오 자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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